<P><STRONG>초하루 자자법회</STRONG><BR><BR>우리의 선조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면 다함께 <BR>지혜를 모아,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BR>방대한 부처님 경전을 편찬, 독송하면서 <BR>부처님 전에 등불을 밝혔다. <BR>불교에서는 매월 음력 1일에 인등을 밝히고 <BR>인등(引燈)의 공덕을 되새기는데 <BR>이는 불을 밝히어 밝은 사회와 인정이 넘치는 <BR>국토가 되도록 부처님께 발원하기 위해서이다.<BR><BR>또한 불가에서는 우리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고 <BR>우리 마음의 밝음을 되찾기 위해 초하루와 보름을 <BR>큰 날로 쳐서 기도를 올리고 정성을 들인다. <BR>특히 정월대보름에는 며칠씩 기도를 하기도 한다. <BR>초하룻날 올리는 정성은 <BR>우주 어느 곳 아니 닿는 데 없이 <BR>닿음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데 이익을 준다. <BR>이때의 이익이란 물질적인 이익이 아니라 <BR>그것을 떠난 우리 마음의 밝음을 찾는 것이다. <BR>우리가 스스로를 믿고 찾음으로써 <BR>마음이 가난치 않게 되고, <BR>방황하지 않게 되고, <BR>진득해지고, 점잖아지고, 편안해지게 된다. <BR>이 때문에 불가에서는 초하루의 기도를 마음의 <BR>밝은 불을 켜는 것에 비교하여 중시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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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83-2 삼각산 해인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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