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신천4동에 위치한 무상사 주지 진각 스님은 지난 3월초부터 전국 주요 사찰 “108 천년고찰 순례”를 단행하여 신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지순례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 참석자가 고작 15명에 불과했다. 성지순례를 통해 불교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진각 스님은 참석자가 적어도 성지순례를 견지했다. 거리가 가까운 곳은 하루 2곳 정도 돌아보고, 거리가 먼 곳은 하루 1곳을 돌아본다.
현재 성지순례단은 80여 명으로 규모도 커져 관광버스 2대를 세내어 성지순례를 다녀오고 있다.
진각 스님은 “성지순례를 통해 일반 사람들이 불교를 접하게 되었고, 특히 그들은 ‘불교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돼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놀라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지순례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한다”며 “앞으로 108 천년고찰 순례를 끝낼 때까지 견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까지이다. 준비물은 간편복장과 운동화 및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이다.
연락전화: 053) 744-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