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종)조계종삼화불교 문화국장 혜일 스님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4리 54번지에 “약사사” 불사를 하고 있다.
혜일 스님이 수행의 한 방편으로 금니사경에 매진하고 있는 것을 본 불자가 “혜일 스님은 조용한 산 속에서 수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법당터를 소개해 주어 불사가 갑작스레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사중인 약사사는 농가를 보수하는 작업이다. 대지면적은 600평이고 법당은 30평에 달하여 불사가 끝나면 비교적 큰 절로 탈바꿈하게 된다. 약사사는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나 아늑한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교통편이 좋아 불자들이 기도하기 좋은 부처님의 도량으로 될 전망이다. 법당 바로 뒷면은 푸른 산이 감싸안고 있고, 앞은 강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혜일 스님은 ”약사사는 배산임수로 좋은 절터이다”며 “현재 불사가 한창 진행중이므로 10월말경이면 부처님 점안법회를 봉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혜일 스님은 20일 총무원을 찾아와 "지난 번 속가 자모께서 돌아가셨을 때 총무원에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그리고 화환을 보내 주신 혜인 총무원장님, 역경원장 혜산 법종 스님, 금강사 방장 혜일 스님, 부원장 동안 스님, 비구니회 회장 지성 스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