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된 고려불화대전은 2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국립중앙박물관 박혜원 학예연구사는 "세계에 흩어진 고려 불화를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았던 기획전"이라며 "타향으로 고려 불화가 떠나면 적어도 몇 십년간 다시 보기 힘들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불화 속 모든 분들이 당장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슬픔의 눈빛을 보이는 것 같았다.
◎ 지장보살도
지장보살은 죽은 후의 세계를 관장하는 보살이며, 10명의 왕(十王)을 거느리고 있다.
율종)불교 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께서는 "잠시동안만 볼 수 있는 불화들이 너무 아쉽다. 꼭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