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에서는 대표적인 상설 공연 프로그램이자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토요명푼공연>에서 11월 27일(土) 인류무형유산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산재"를 선보인다.
'불교예술의 미(美) 영산재'는 본래 야외에서 3일간 진행되었던 의식이지만, 이중 예술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닌 부분들을 취하여 그 장중한 멋을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멋스럽게 연희되는 영산재 의식은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보다 가까이서 불교 예술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영산재"는 모든 중생과 함께 환희심을 일깨우고 법열에 충만한 세계를 표상하여, 지금으로부터 불기 약 2,500년전 인도 영취산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이 설법을 하던 영산회상을 상징화한 불교의식이다.
현재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어 있다.
율종)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아름다운 불교의식인 영산재를 보시고 감명들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