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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경제효과 30조보다 더 중요한 것
글쓴이 : 총무원  (211.♡.170.4) 날짜 : 2010-11-11 (목) 11:47 조회 : 693


외신과 주한대사들이 말하는 서울 G20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가 얼마나 중요한 회의이기에 온 나라를 뒤집어 놓느냐?"

최근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요즘 들어 누구나 한번 쯤 가져봤음직한 질문이다.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선진 20개국의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 그 회의가 다름 아닌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 정도는 익히 들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G20 정상회의"를 제대로 설명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의 최상위 협의체로서, 세계 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선진국과 신흥국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는 대한민국이 G20정상회의 의장국으로 회의를 주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 바로 '서울G20회의'의 핵심이 있다. 즉, 한국이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리더 국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 유치로 우리나라는 회의 개최뿐 아니라 의제 설정, 토론, 결론 도출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대사 "원조 받던 나라서 G20 개최 더 대단하다."

세계질서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 정상들이 우리나라에 모두 모이는 것은 단군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선진국이 아닌 나라에서, 그것도 아시아 국가에서 G20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역사적인 회의"라고 표현했으며,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의의 경제적 효과가 30조원 정도, 홍보 효과는 월드컵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전망도 나왔다"며 "그러나 수치로 환산되는 이익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국민적 긍지와 국가적 자부심" 이라고 강조했다.

울종)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대통령께서 G20 정상회의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갖고 계신만큼 분명히 잘 될것이다. 우리 삼화불교에서도 G20이 잘 될 수 있도록 이 기간만이라도 정성을 가지고 기도하곘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