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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 비타민 C가 중요한 시기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2-10-24 (수) 13:32 조회 : 1093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외부의 온도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감기와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등을 들 수 있다. 웰니스 센터 힐리언스의 이시형 박사는 "환절기에는 특히 찬바람이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가래를 동반한 인후통 증상에 시달리는 이들이 급증한다"며 "이와 같은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기침 증상이나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 양치와 손세척을 청결하게 하고 보온용 목도리를 휴대할 것을 권한다. 또한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의 섭취를 줄이는 대신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그 밖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멜라토닌과 비타민 D의 생성을 위해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낮에는 햇볕을 쬐며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가벼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 된다. 실내 위생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먼지가 많이 발생하므로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막기 위해 규칙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침대 커버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60℃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해 사용한다. 매트리스나 카펫, 소파의 천 덮개나 전자제품의 뒷부분에 쌓인 먼지를 진공청소기 등으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도 도움 된다.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연일 낮은 기온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종도스님들과 불자님들께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수행정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