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이신 혜인스님은 불교계의 대표적인 종합 공연예술 행사인 영산재(靈山齋) 시연회를 축하하고 관람하기위해 현충일인 6일 서울 신촌의 봉원사에 도착하였다.
불교 음악인 범음범패(梵音梵唄)에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 무용적인 요소, 부처나 보살의 모습을 그린 괘불, 감로탱화 등 미술적인 요소가 더해져 불교예술의 결정판으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영혼을 모셔오는 의식, 영혼이 불법을 듣기 전에 더럽혀진 몸과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는 의식, 부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도량을 청정하게 하는 의식 등에 이어 괘불을 영산재 장소에 옮겨 모시는 괘불이운(掛佛移運) 의식 등이 펼쳐졌다.
총무원장스님은 영산재보존회측에 격려와 함께 불교문화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를 주관하여주셔서 감사함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