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첫 여성 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7월 1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민선 5기 출범을 알리는 제17대 강남구청장 취임식을 갖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새벽 순찰과 거리 청소로 민선 제5기 강남구청장의 첫 직무를 열어 앞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축하 화환을 일절 사절하는 등 조용하고 검소한 진행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역대 구청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650여명이 참석해 강남구의 첫 여성 구청장 취임을 축하했고, 신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강남을 경제는 물론 행정, 복지, 교육,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제일의 자치구로 만들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보다는 ‘정책균형’을 강조하며 “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보다는 모든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