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무총리 후보자에 내정된 김태호 전 경남지사
지도자는 국가관이 뚜렷해야
율종)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스님은 지난 10일 불교계 기자들의 “김태호 내정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자리에서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는 지와 덕을 갖춘 훌륭한 지도자이다. 김태호 내정자와 같은 소신을 가져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혜인 스님은 김태호 내정자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김 내정자는 애국적인 정치인이다. 공무원노조의 파업에 김 내정자가 단호히 대처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한 사람의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국가관을 읽을 수 있다. 김 내정자는 국무총리직은 물론 앞으로 지도자로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혜인 스님과 김태호 내정자는 2009년 시사매거진 인물대상에 동반 선정되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시원시원하고 일이 생겼을 때 바로 대응하여 정면승부하는 스타일이다. 김 내정자는 경남지사 시절 공무원 노조가 파업을 벌일 때 “공무원 파업은 나라 망할 일이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보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실제로 행동에 돌입했다. 전공노 경남지부 상근자 3명을 해임처분하고 그들의 사무실을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