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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혜인스님 혜인스님 “계율이 청정해야 모든 願을 이룰 수 있다”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2-05-03 (목) 14:53 조회 : 1237


율종)불교조계종 부산종무원은 지난달 27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월봉스님(부산 옥성사 주지) 부산종무원장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취임법회에는 율종)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의현스님, 부산시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자인스님, 대한불교진각종 부산교구청장 효원정사,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비례대표) 당선자 등 3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월봉스님의 부산종무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 혜인스님. ⓒ천지일보(뉴스천지)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법어에서 “제자들의 질문에 부처께서 ‘나쁜 일은 하지 말고 착한 일만 행하여서 내 마음이 깨끗하면 이를 일러 불교라 한다’라고 대답했다”면서 “부처님이 되고 모든 원을 다 이루며 가정·국가·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방법은 계율을 청정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봉스님은 취임사에서 “불법홍포(佛法弘布)와 대중포교의 뜨거운 열정 하나만 믿고 부산종무원장직을 맡은 소승이기에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신심 돈독한 불자와 청정한 수행으로 포교와 승풍(僧風) 진작에 매진하시는 본 종단 큰스님들의 원력을 믿고 의지하기에 저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부산종무원장직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월봉스님. ⓒ천지일보(뉴스천지)
이어 “우리나라에는 많은 불교 종단과 수많은 불자가 있지만 유독 우리 부산 불자의 신심을 최고로 평가하며 부산을 불교의 중심도시라 손꼽고 있다”라며 “불심의 고장 부산에서 새롭게 한국불교 중흥의 큰 그림을 율종)불교조계종 부산종무원이 그려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효원정사는 취임식 격려사에서 “월봉스님께서는 뛰어난 추진력과 대중포교 원력을 지니신 분으로 불법홍포를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분이며, 어떠한 난관을 만나더라도 결코 물러서거나 피하는 법이 없이 정면으로 난국을 타개하는 성품을 지니고 있다”라며 “율종)불교조계종 부산종무원의 장래는 상당히 밝고 희망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율종)불교조계종은 청정계율을 중심으로 직지인심(直指人心)‧견성성불(見性成佛)‧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사분율 율장의 경전과 금강경‧범망경을 소의경전(所依經典, 각 종파에서 근본으로 삼는 경전)으로 삼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