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숨을 죽이지 말고, 남이 주지 않는 것을 갖지 말며, 거짓말하지 말고, 화합을 깨트리지 말며, 탐욕을 버리고, 성내지 않으며, 시기하지 말고, 교만을 과감히 버려라.”
강원도 영월 미륵암에 입산, 충청도 망경산 만경사에서 청해 스님으로 부터 수계를 받은 운월야인 진각 스님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법문을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란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최초로 사이버 사찰을 운영하는 운월야인 진각 스님이 들려주는 참 법문.
독자들을 진정한 행복의 나라로 안내해 줄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정리한 글 모음인 이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만나 가슴속에 파고드는 무엇인가를 느껴보라고 지은이는 권유한다.
어느 한적한 시골 법당에서 살아가는 스님이 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하나하나 풀어쓴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는 책의 제목처럼 마음에 행복이 싹 트기 시작할 것이다.
책은 제1장 희망을 시작으로 내 것이 아니면 탐하지 마라, 생명을 사랑하는 자비심 등으로 구성된 제2장 ‘진실한 마음’, 효심과 불심을 비교 설명한 제3장 ‘공덕의 기쁨’, 제4장 생활의 지혜 등으로 엮었다.
진각 스님은 “남에게 고개 숙이기를 싫어하고, 남에게 감사한 마음 내기를 힘들어하면 할수록 살아가는 삶은 더욱 고(苦)와의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고 책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운월야인 진각 스님은 지난 99년 장기기증 후 바로 토굴생활을 시작했으며 수행 중 독학으로 컴퓨터를 배워 인터넷카페 ‘반야의 언덕을 넘어서’(http://cafe.naver.com/bosar79)를 운영하고 있다. 10여 년간 토굴수행 후 방랑 승으로 지내다 대구에 무상사를 세우고 포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