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기념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 한나라당의 전·현직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투데이코리아]에서 상수사랑 창립기념회 및 출판기념회 보도에서 율종)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이 참석한 것을 6월26일 보도하였다.
기사원문: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27
[투데이코리아=강주모 기자] 한나라당 전 원내대표 안상수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23일 오후 5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선진화'라는 제목의 도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또 이날 "상수사랑"팬클럽이 정식 발족,전국적인 조직으로 출범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려 마치 전당대회를 연상케하는 대규모 행사로 이미 대세가 안 전대표로 굳어진게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상득전 국회부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김무성 원내대표 등 전·현직의 한나라당 의원 120여 명과 김덕룡 민화협회장, 조계종 혜인 스님 등 외빈 2,000여 명이 참석해 안상수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아닌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방불케 했다.
이밖에도 민주당의정세균대표와 이강래 전원내대표를 비롯한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20여명이 참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같은 출판기념회는 한나라당 창당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행사였다. 지도부를 포함한 전ㆍ현직 의원들이 출판기념회에 총출동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전당대회가 3주 먼저 치러지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고 몇 몇 안 의원의 최측근들은 안 의원의 마당발에 혀를 내둘렀으며 축사에 나선 박희태국회의장은 "솔직히 말해서 전당대회를 하나마나 당대표는 안상수의원이 당선된것 아니냐"는 낙관론을 펴기도 했다.
이어 김형오 전 국회의장도 "안 전원내 대표가 아니라 안대표라고 불러야 한다."며 대표론을 제시했고 김무송 원내대표는 "지금부터 한나라당 의총을 시작한다"며 안의원의 기념식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음을 강조 했다.
이번에 집필된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故 노무현,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미디어발전법, 노동법 등 안상수 의원이 원내대표 재임 중 겪었던 한나라당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록물의 일환이며 지난 '나는 정권교체를 이룬 행복한 원내대표였다'의 속편격이다.
안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과감히 두 번째 원내대표직에 도전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술회하고 있다.
안 의원의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박종철 사건과 6월 항쟁의 진상을 밝힌 '안검사의 일기'와 지난 12년간의 국정활동을 통해 각종 연설문, 성명서, 건의문 등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안 의원의 정치철학과 비전이 담긴 '쓴소리 바른소리' 권력구조형태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진지한 검토를 다룬 '한국권력구조 어떻게 바꿀 것인가', 지난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당시 정치 현장다큐멘터리 기록물인 '나는 정권교체를 이룬 행복한 원내대표였다'에 이은 다섯 번 째 출판물이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의 능숙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상수 의원의 온라인 팬클럽인 '상수사랑' 발족식도 함께 거행됐다. '상수사랑'은 전국적으로 결성된 팬클럽 형식의 모임으로 이미 지난 9일 창립발기인대회를 마쳤으며 이 날 창립선포식을 가졌다.
김학 '상수사랑' 팬클럽 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팬클럽의 정식출범으로 사람냄새나는 정치인인 안상수 의원이 청렴하고 원칙있는 정치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수사랑은 안 의원을 사랑하는 팬클럽인 만큼 더욱 안 의원을 사랑하고 더 큰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모 기자 kangjoomo@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