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
“저는 욕심이 많아서 출가를 하게 되었지요… 스님이 욕심이 많다고 하니 놀라셨죠.
불교란 한마디로 설명하면 베푸는게 불교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서 출가를 하게 되었지요”
한국 불교 종단 중 세 번째 규모를 가진
삼화불교 종단의 운영과 살림을 맡고 있는
총무원장님의 집무실은은 생각 했던것 보다 검소하고 소박함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스님은 권위 보다는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종단 운영에 대한 단면을 볼수 있었다.
혜인 스님은 출가 하시기전
20대에 지방의 한 백화점을 운영할 정도로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 하였다.
그러나 베푸는 삶을 살기위해 불교에 귀의 하셨다고 한다.
불교 조계종 삼화불교에서는 종단 소속 스님들에게
노후 연금을 지급 하고 있어 불교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삼화불교는 1200여 스님과 2백5십만여 신도들이
전국 705여 개 사찰에서 ‘계율이 청정해야 영적으로 청정할 수 있다’는 원력으로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종단차원에서 입종 5년ㆍ수행 30년, 65세 이상 스님들에게
9급 공무원 월급(기본급)에 준하는 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스님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수행을 중단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삼화불교만의 특징이다.
노후연금의 재원은 강원도 영월에서
6년근 인삼을 직접 생산해서 전통 방식으로 쪄서 말린 홍삼을 판매하는 사업과
승복과 가사등 법복을 제작 판매하는 등 노후 연금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 한다.
이러한 종단의 복지 정책과 운영 정책 때문에
많은 스님들이 입종을 하고 있고
몰려드는 입종스님들을 선별하기위해 심사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조계종 삼화불교는
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2003년부터 ‘4차 5개년 계획’을 실현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1000개 사찰ㆍ500만 신도를 구현함과 동시에
2023년까지 전 세계 1억 신도를 목표로 하는 장기적인 포교계획이다.
2007년도까지 실시된 1차 계획에 의해
현재 중국 청도와 남경, 미국 뉴욕ㆍ뉴저지ㆍ텍사스ㆍ캘리포니아주,
일본 동경과 오사카 등에 삼화불교 소속 사찰이 건립돼 있다.
앞으로 본 종단은 현재 진출한 국가를 포함해
영국 독일 필리핀 베트남 등에 사찰을 건립해 세계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한국불교가 명실공히 세계 으뜸의 불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향후 소외된 계층을위한 의료재단 설립과 교육 사업에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 되어 있어며 불교청을 만들어
한국 불교가 세계 불교의 중심이 되고
그 중심에 불교 조계종 삼화불교 종단이 주축이 될것이다”
또한 율종을 표방하는 종단으로서
계율을 중시하는 수행풍토를 보다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