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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조계종 삼화불교 종정대행 혜인 스님이 2010년 경인년을 앞두고 22일 신년 법어를 발표했다.
혜인은 “경인년 새해는 G20 국가의 화합과 발전으로 한국 중심의 국운이 융창하니 사해대중(四海大衆)이 부모형제를 만나 행복해하는 해”라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버즈 두바이 162층 818m, 미국 시어스타워 110층, 대만 타이베이 101층 등 서로 뽐내니 어린애들 소꿉장난이고 허망한 꿈속에 부질없는 욕심”이라며 “부처되기 위해 참선하려 앉으니 우주가 성주괴공(成住壞空) 속에 티끌과 같다.”
이어 “동녘해가 천지를 비추니 행복하고 평화롭다”며 “비둘기 노래하고 물고기 춤추니 자유롭고 평화로워 천지에 기쁨이 넘친다”고 전했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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