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불교계의 2010년 예산안이 나왔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182회 정기회 본회의에서 중앙종무기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210억3744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대비 6.5%포인트 늘어난 액수다. 내년 분담금 수입은 전체 예산의 79.5%로 작년보다 4.0%포인트 감소했다.
호계원을 포함한 총무원은 124억2429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6%포인트, 교육원은 51억9993만원으로 1.6%포인트 증액했다. 포교원 22억7313만원(전년대비 13.5%포인트↑), 중앙종회에게는 7억2754만원(3.2%포인트↑)이 책정됐다.
부서별로는 불교중앙박물관이 67.3%포인트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교육원 불학연구소는 12.3%포인트 줄었다.
대한불교 진각종은 147억3100만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예산인 137억9900만원보다 9억3200만원 올라간 수치다.
불교조계종 삼화불교는 2010년 예산으로 130억6700만원을 확정했다. 대한불교 천태종은 105억4353만원, 한국불교 태고종은 54억718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