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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시의 금강경(12)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5-06-22 (월) 13:08 조회 : 885

오쇼 라즈니시의 금강경

 

제2부에 대한 질문

<왜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 하나>


... 새로운 것이 그대를 어디로 끌고갈 지 아무도 모른다. 낡은 것은 이미 알려져 잇다. 그것은 친숙하다. 그대는 오랫동안 그것과 더불어 살아왔다. 그런데 새로은 것은 낯설다.

... 모든 사람은 새로워 지기를 원한다. 
우리는 어떤식으로 새로워지는가? 새로움은 저 너머의 세계에서 온다. 새로움은 신으로부터 온다. 그런데 마음은 항상 낡아 있다. 마음은 모든 과거가  축적된 현상이다. 새로움은 신의 선물이다. 

... 신은 빗줄기처럼 끊임없이 그대 위에 쏟아져 내린다. 그런데 그대는 과거안에 갇혀 있다. 그대는 무덤이나 다름없다. 

... 인간은 오직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인간은 난관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다. 새로운 세계는 시련을 가져올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낡은 세계를 선택한다. 낡은 세계는 아늑한 위안이며 편안한 거처이다. 그러나 오직 새로운 것만이 그대를 새롭게 하고 변형시킨다. 새로움을 받아들이면 그대안에 꽃이 피어난다. 거기엔 축제와 기쁨이 있다. 그대는 이제 구름처럼 맴돌지 않는다. 이슬방울처럼 신선하고 새롭다.

... 명심하라 붓다와 같은 이는 순간에서 순간을 산다. 그것은 바다에 파도가 이는 것과 같다. 파도는 즐겁게 춤추듯이 솟아오른다. 파도는 순간의 놀이를 즐기고 사라진다. 춤추고 사라짐이 계속된다. 신도 이와같다. 나타났다 사라지고 다시 나타났다 사라진다. 그것은 원자의 운동과 같다.

... 인간은 70년을 살다가 죽는다. 당연히 70년동안 쓰레기가 모인다. 그러나 붓다는 매순간 죽는다. 그러므로 아무 쓰레기도 쌓이지 않는다. 붓다는 소유하는 것이 없다. 소유는 과거의 일부다. 
아무 특징도 지니지 않는 것이 곧 붓다가 되는 것이다.

... 아무 욕망없이 삶을 보라. 아무 조건없이 보라. 삶을 있는 그대로 보라. 그러면 끊임없이 새로워질 것이다. 그러면 순간마다 새로워 진다. 그것이 부활의 진정한 의미다.

... 새로움을 두려워 하는 것은 실체가 아니고 에고다. 존재에는 공포가 없다. 공포를 느끼는 것은 에고다. 에고는 인위적이고 임의적인 허구의 실체이다. 에고는 여러 요소들의 복합체다. 그러므로 어느순간 산산이 쪼개진다.
에고는 그대가 아니다.에고는 기계장치다. 에고에 이용 당하지 말라. 에고는 허구다.

.. 새로움은 신의 전령이다. 두려움을 물리치고 새로움으로 나아가라. 그러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

<삶이 완벽하다는 뜻은 무엇인가?>

... 말 그대로 삶은 완벽하다.
비교하지 말라. 판단을 버려라. 그러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잇다. 이것이 나의 멧세지다. 인생을 재판관의 눈으로 보지 말라. 그대가 삶에 대해서 무엇을 아는가? 그대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 판단은 나는 알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 사물은 있는 그대로 축복이다.

 


<빗나갔다는 뜻은?>


... 새들은 노래하고 아이들은 뛰논다. 그대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수동적이 되라. 그 수동성을 통해 신이 온다. 여성적이 되라. 그를 통해 신이 온다. 붓다는 매우 여성적이다. 크리슈나도 그렇다. 이것은 상징이다.

 


<정열적인 명상이 가능한가?>


... 가능하다. 열정만이 목마름과 배고픔을 가져온다. 갈증이 심할 수록 가능성은 높다. 갈증이 극도에 달하여 그대와 갈증이 하나가 되면 그대의 존재 전체가 정열에의해 타버리면 오직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난다. 미지근하게 살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모든 곳에서 신과 만난다. 춤추는 자가 사라지고 춤만 남게되면 그것이 곧 명상이다.

 


<스승님께서는 우리를 내려치는 것입니까?>


.. 나는 먼저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그대가 준비되면 나는 몽둥이로 내려친다. 나는 그대를 부수어야한다. 

<나 하나도 건너기 힘든데 보디사트바가 될 수 있는가?>

... 이 곳에 집착하면 저곳이 허구로 보인다. 이것이 보통 마음이다.
두번째 보디사트바의 단계는 집착을 끊은 단계이다.  여기서는 집착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금강경은 두번째 단계에 이른 사람들을 위한 경전이다.
에고를 완전히 버리라. 이 세상에 내린 모든 뿌리를 자르라. 소유욕을 버리라. 그다음에야 금강경이 그대와 관련을 맺는다.

세번째단계는 이미 이쪽을 떠난 단계다. 아라한이 된 것이다.

<번개불은 순식간에 일어나는가?>

... 깨달음은 항상 번개와 같다. 깨달음은 섬광처럼 일어난다. 그것은 돌연한 폭발이다. 그러나 깨달음을 준비하는 과정은 점진적이다.